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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하지 않아요."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혹시 모를 음주운전 의혹을 완벽 차단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연예계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논란부터 배우 박상민의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까지, 음주 이슈로 연일 시끄럽다. 지난해만 해도 배우 김새론, 가수 이루, 배우 진예솔 등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강민경의 멘트는 연예계 만연해진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기도 했다. "한순간에 모든 걸 잃을 선택은 하지 않는다". 모두가 곱씹어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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