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의 새 화보가 티저부터 핫하다.
보통 전월 중순 경 밝혀지는 커버 주인공과의 만남을 이토록 일찍 직접 예고한 건 매우 이례적.
다양한 화보에서 활약하며 '화보 장인'으로 인정받았던 그이지만, 국내 패션 매거진의 커버 모델은 처음. '선업튀'에서 솔이가 인정한 화보장인. 드라마를 통해 청량한 19살부터 20살 대학생, 사연 많은 눈빛의 34살 '선재'까지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의 커버 장식이 '수범이'('선업튀' 드라마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
레드 셔츠를 입고 푸른 잔디 위에 누운 변우석은 청량미와 섹시미 그 자체.
|
|
두번째 티저 역시 1번으로 "앗 그저 고트우석"이라는 소속사 주접 댓글이 달렸다. 해당 댓글에 네티즌들은 "소속사도 우체통(변우석 팬덤)" "우석 사랑 소속사 못 이겨서 화나" "소속사 바로, 일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주접도 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