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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상민이 또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다.
앞서 박상민은 음주운전으로 여러 번 처벌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를 몰았다가 적발됐다. 지난 1997년 8월에도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박상민은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극 '슈만'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