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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변우석이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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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어디로 가면 되나요", "영상이 안 끝나", "첫사랑 비주얼", "선재 죽어도 못 보내", "교복 선재는 옳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16회로 종영하면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무엇보다 변우석은 이 드라마에서 10대와 30대를 오가는 주인공 류선재 역을 완벽히 소화, '선재 앓이'의 주인공이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