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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중국 공연 당시 선예의 방에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칭다오는 궁궐 같은 5성급 호텔 규모뿐만 아니라 남다른 로컬 맛집 클래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칭다오 로컬 맛집 간판에 마치 미슐랭 인증 마크 마냥 한글로 '여기 백종원이 왔었던 곳이다'라고 적혀 있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 것. 이에 김신영과 이석훈은 "저런 맛집 인증은 처음"이라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낸다고 해 백종원이 인증한 칭다오 로컬 맛집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더불어 이날 이석훈은 과거 공연 차 방문했던 시절과 180도 달라진 칭다오의 모습에 "당시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다. 허허벌판이던 칭다오가 이렇게 변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이처럼 떠오르는 중국 대륙의 꽃 칭다오 패키지와 더불어, 역대급 스케일의 랜선 여행을 자랑하는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