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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남보라가 보육원에 통 큰 선물을 했다.
이어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 정말 좋아해 주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쁩니다"라며 "이제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이고 더 넓고 깨끗한 차로 다닐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라며 뿌듯해했다.
이와 함께 남보라는 보육원 아이들로부터 받은 손 편지도 공개했다. 아이들은 손 편지에 '자동차 후원 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도 차 선물 해주세요' 등을 적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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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행복한 순간. 기부. 올해 잘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나눔의 기쁨에 더 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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