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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인플루언서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를 꼭 빼닮은 둘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윤남기는 유전자 검사 키트 결과 선조에 남아시아인이 섞여있는 것으로 나와 본인도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윤남기는 "진짜 섞여있었다"라며 "뉴욕에서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 이란 친구였는데 저랑 너무 똑같이 생겼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윤남기는 이혼 4년 차였으며, 이다은은 이혼 2년 차로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며,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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