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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최근 방송에 그려진 3라운드 팀 미션에서 니콜은 '용바오이창위' 무대로 또 한번 진가를 발휘했다. 고난이도의 중국어 가사를 완벽한 발음으로 소화하는 안정적인 가창과 곡 해석력은 물론, 5m 상공에서 고난도 공중요가 동작을 완벽 소화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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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콜은 '승풍2024' 출연과 함께 6월 국내에서 솔로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1년 3개월 만에 돌아오는 니콜의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