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혜리가 명품백부터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휴대폰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어 혜리는 처음 소개하는 물건이 고민된다면서 청포도 향 '자일리톨 스톤'을 소개했다. 당이 없는 사탕을 찾다 발견했다고. 그는 "양치 후 먹어야 치아가 건강해진다"고 했다.
이어 혜리는 가방에서 휴대폰 9개를 꺼내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는 "휴대폰 정보를 옮기는 것이 세상 귀찮다. 휴대폰을 바꿀 때마다 팔거나 버리다가 내 정보가 노출될 것 같아서 가지고 있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에 사용하던 휴대폰 전원을 켜고 옛 추억에 잠겼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과 새해를 맞았던 영상,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시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