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핑크빛 분위기가 공개됐다.
김혜윤은 변우석과 호흡을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 지구상에 우리 둘밖에 안 살아 남았는데"라고 했고, 변우석은 "둘만 있는 공간 같았다. 행복할 때도 울고, 그때마다 혜윤이를 업고 튀고 싶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에 "너네 사귀지?"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오빠가 말씀 드려"라며 대답을 미루고 변우석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하며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변우석과 김혜윤이 동반 출연하는 '살롱드립2'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