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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X 양정아 X 우희진'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설렘 폭발 케미를 선보인다.
이후 '돌싱포맨'은 세 사람과 연애 세포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지원, 양정아는 한밤 중 이성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와도, 절대 플로팅이 아니라고 답해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우희진이 "11시 이후에 오는 전화는 아예 받지 않는다"며 특급 철벽을 치자, 탁재훈은 '돌싱포맨'에서 해결 불가, 큰 병원에 가야 한다며 연애 세포 사망 선고를 내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사랑이 필요한 싱글들을 위한 '진실게임'도 진행된다. 이상민, 임원희는 '녹화 후 단둘이 술 한 잔하고 싶은 사람'으로 양정아를 꼽으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급기야 맏형 탁재훈까지 합세해 양정아를 향한 플로팅 전쟁을 시작했는데. 불꽃 튀는 사각 관계 속, 양정아의 선택을 받을 단 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 세포 깨우러 온 '예지원 X 양정아 X 우희진'과 '돌싱포맨'의 설렘 가득 티키타카는 5월 21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