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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특히 광선검은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할까. 좀더 멋지게 잘 소화해내야겠구나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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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상상하고 원했던 이상의 캐릭터들이 제안이 오니까 상상을 안하려고 한다. 기대를 안하려고 한다. '스타워즈' 제다이까지 했는데 제안주시는거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웃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과 함께 협업해 공간 전시에 처음 도전한 이정재는 "그쪽에서 제안이 왔다. 아시아에서 전시를 한번 하고 싶은데 고민하다가 서울에서 하고 배우와 함께하면 좋겠다고 해서 하게 됐다"며 "한국광광공사 홍보 모델로서 '하자'고 했다"며 평소 스페이스 디자인에 관심이 많던 자신의 관심사와 맞닿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진행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6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