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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팬미팅 추가 회차를 확정했다.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김지원의 데뷔 이후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지원은 그동안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에서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대체불가한 목소리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할 만큼, 큰 사랑을 받았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원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은 오는 5월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