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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1열에서 NBA를 직관했다.
잠시 후 브루클린 네츠 스타디움 VIP 전용 입구에 도착, 부부는 VIP석으로 안내해줄 직원과 함께 경기장 안으로 향했다. 먼저 가족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 그때 경기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뷔페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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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결과는 부부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였다. 승리에 취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권상우는 "목이 쉬었다"며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또한 손태영은 "경기는 아주 재미있게 2점 차이로 끝났다. 마지막에 완전 재미있었다. 이래서 농구 보러 오나보다"며 농구에 푹 빠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