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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팬콘 투어 'Mystery Elevator'의 앵콜 요청에 응답한다.
흑백 이미지 속 차은우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차은우만의 치명적인 매력과 새로운 비주얼이 앵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과 3월 한국, 일본에서 열린 차은우의 첫 단독 팬 콘서트의 앵콜 공연으로 새로운 무대 디자인은 물론, 지난 팬콘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코너들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공연장을 찾은 국내외 팬들에게 또 한 번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한편, 차은우는 팬콘 투어와 더불어 최근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케이콘 재팬 2024)의 호스트를 맡아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또한,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 권선율 역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