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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 많던 캐릭터 굿즈는 어디로 갔을까."
그런가 하면 MBTI가 파워 P(즉흥형)였던 이상엽은 결혼 후 180도 달라진 J(계획형)로 뒤바뀌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결혼 후 살림꾼으로 변신한 이상엽은 각종 집안일을 하나둘씩 해낸다. 그는 설거지와 청소는 물론 심지어 꽃꽂이까지 도전하며 열정을 불태우는데. 해야 할 일을 메모해 세탁소에 철 지난 옷까지 맡기러 가는 등 '파워J'의 면모의 살림꾼 모습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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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