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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짠한형' 소유가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했다.
소유는 "오기도 있었다. 우리가 3대 기획사 꺾어보자 이런 것도 있었다. 약간 좀 서러웠다"며 "다른 기획사에서 항의를 넣은 거다. 씨스타가 나오면 달리기 1등을 못한다고 씨스타를 빼라더라. 그래서 우리도 우리를 빼달라 했는데 은퇴식을 했다. 계주를 계속 1등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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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은 "언니가 이번에 발리 한달 살기 하러 간다 했을 때 '언니가? 한달 살 수 있겠어?' 했는데 너무 재밌게 놀더라"라고 밝혔다.
다솜은 뉴욕에 살았던 적이 있다고. 다솜은 "씨스타 끝나고 뉴욕에 있었다. 몇 개월 동안 그냥 벗어나고 싶고 도망치고 싶어서 뉴욕에서 계속 있었다. 제 친구가 뉴욕에 있어서 저한테 가장 친근한 도시고 LA도 제 친구가 있어서 제가 제일 잘 아는 서울이 아닌 도시가 뉴욕이랑 LA"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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