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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훈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 속 이지훈의 딸 젤리는 엄마, 아빠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마치 아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훈은 "두 달 후 만날 생각에 늘 설레입니다"라며 "아빠가 매일 놀아줄게. 지금처럼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라며 딸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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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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