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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솔선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에게 결별위기가 찾아온다. 이 가운데 변우석의 벗겨진 셔츠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듯 솔선커플 최대 위기를 맞아 눈길을 끈다. 특히 류선재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날 만큼 와이셔츠가 반쯤 벗겨져 있고, 이에 당황한 임솔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얼음이 되어 있다.
때마침 임솔의 가족은 물론 류근덕(김원효)까지 비디오방에 들이닥치며 상황은 더욱 심각해진다. 임금(송지호)은 상황 파악을 뒤로 한 채 류선재에게 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임솔은 오빠의 돌발 행동에 깜짝 놀라 사색이 되어 이를 말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