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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드라마 팬'들도 '스밍'(스트리밍)을 돌리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다.
또한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는 3억 5388만 2475뷰이며, 유튜브 댓글수는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고, 전체 언급량 역시 상승해 2023년 하반기 이후 런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여기에 OST '소나기'는 멜론 TOP100에 차트인하며 OST까지 화제가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
'선재 업고 튀어'는 5%가 되지 않는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화제성만큼은 여타 드라마를 뛰어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놀라운 상황. 현재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까지 시청률을 올리며 달려가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에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