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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 혜리의 소속사 측이 계약 만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지난 2019년 4월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와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예능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을 통해 활약을 펼쳐왔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열대야',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