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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취미 생활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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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논어'를 읽고 너무 와 닿는 것도 많고, 배우니까 너무 좋다. 생각나는 거는 '군자는 떳떳하고 소인은 늘 근심한다' 이런 게 마음의 위로가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책 읽는 게 취미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 거 읽어?' 그래 보일까봐. 그래서 여기서 처음 말하는 취미생활"이라면서도 "드라마와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눈물의 여왕' 보고 있다. 인생 드라마는 '별에서 온 그대'를 제일 좋아한다. 모든 게 좋았다. 천송이 역할도 좋고 도 매니저도 좋고"라고 털어놨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