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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5월의 신부가 된다. 공식적으로는 유부녀"라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나답게 알리고 싶었다. 앞으로 우리의 삶을 축복해주고 응원해주길 바란다.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주도록 하겠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내 남편을 앞으로 카메라 앞에 집어넣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예슬은 혼인신고서를 보여주면서 밝게 마무리하기도. 한예슬과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는 2021년부터 공개열애를 해온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