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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않다.
스포티파이 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SHEESH'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멜론·벅스·지니·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다수의 음악방송 활동으로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 전 세계 음악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인기 롱런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 지난 4월 1일 발매된 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상승세가 여전해 앞으로의 앞으로의 추이 또한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