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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의 열연이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6화 엔딩에서는 탈옥 후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이건이 최명윤(홍예지)과 재회했지만, 최상록(김주헌) 집안의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이 담기면서 7화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 가운데, 두 사람의 어긋난 운명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가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4일 오후 6시에는 수호가 직접 가창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아스라이, 더 가까이'가 오픈, 극중 이건이 최명윤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까마득히 멀어졌다 다시 가까이 다가오는 바람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전달해 작품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