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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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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