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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장성규가 아나운서 시절과 프리선언 후 출연료를 언급했다.
장성규는 "비교도 안 된다. 돈이 다르잖아요. 저는 자낳괴에요. 저는 돈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빚 없이 사는 걸 보고 싶었고, 누나네 우리 조카들도 내가 책임지고 싶었다. 우리 가족은 물론이다. 저희 가족들을 책임지는게 저의 큰 꿈 중에 하나였다. 회사에서 월급받고 뉴스 출연료 2만원 받다가 통장에 정산되서 들어올 때 믿기지 않는 돈이 들어오고 엄마한테 보여주고 유미한테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넌 진짜 열심히 살았다. 누나는 알았다. 넌 목표가 있었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빚에서 탈출하고 싶었지않냐.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소라는 "몇 년만에 널 봤는데 많을 걸 이뤘구나"라고 칭찬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 방송에 따르면 현재 장성규의 건물 시세는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