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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 등 '범죄도시4' 팀은 500만 관객 돌파에 진심 어린 감사를 담은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일과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일간의 어린이날 황금연휴에도 꺾이지 않는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