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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40대 때 1년에 걸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40대 때 60kg까지 살이 쪘다면서 "저는 워낙 대식가다.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다 밥을 꼭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다. 2~3공기씩 먹어야 했다. 또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피자, 빵을 즐겨먹더라. 밥, 빵, 고칼로리 야식 등을 먹곤 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살이 확 쪘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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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결혼하고 살이 많이 쪘는데 하루아침에 안 빠지더라. 그전까지 살이 안 쪄서 살 빼는 게 이렇게 힘든건 줄 몰랐다. 8kg를 빼는데 1년 걸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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