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경서가 올해 첫 페스티벌 무대를 성료했다.
이어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한층 발랄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경서의 감미로운 보컬과 더불어 훈훈한 무대 매너도 '페스티벌 요정' 면모를 확인시켰다.
또한, 경서는 현재 새 미니앨범을 준비 중인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를 보여 드리려 여러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 출연해 첫 해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활동과 함께 일본 활동도 준비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