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명수가 동네주민 박나래의 '한우 패싱'에 쓰레기 투척을 선언했다.
|
이후 조혜련은 박나래와 통화했고, 그는 "한우 보내준 거 너무 고맙다. 근데 너 박명수한테는 안 보냈더라? 박명수가 아래 산다며?"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난처해하면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어 박명수는 "근데 전현무한테는 보냈냐"라고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아니다. 안 보냈다. 딱 두 분(조혜련, 이경실)께만 보냈다"라고 해명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도 박명수는 박나래를 향해 "쓰레기 너희 집에 갖다 놓을거야"라고 심통을 부리는 모습으로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