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아한 인생' 홍진호가 프러포즈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프러포즈를 계획한 홍진호는 임요환에게 그 계획을 말했다. 홍진호는 "내가 아는 형이 있는데 사진을 찍어준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막상 현실은 사진 찍으러 갔는데 내가 거기서 어떤 아저씨랑 시비가 붙는 것"이라 신나게 말했다.
홍진호는 "오늘 깜짝 카메라가 핵심이다. 2월 2일 2시 22분에 맞춰서 프러포즈를 하는 거다. 이날은 프러포즈를 하라고 만들어진 날이구나(싶다)"라고 기대에 들떴다.
|
이 가운데 고준희는 "댄스팀이 그럼 트렁크에 계속 있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6일 첫 방송되는 tvN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