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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가 팜유 바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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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두 사람보다는 한층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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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팜유 바디 발표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예고 영상이 공개된 후 박나래는 "드디어 바디프로필..아니 팜유 발표회"라며 팜유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팜유즈'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다이어트로 가꾼 몸매를 자신 있게 드러냈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박나래는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장우와 전현무도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맛보기 화보와 함께 탄탄한 등 근육을 뽐내며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박나래는 "4개월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다는 말도 못 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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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초밀착 원피스 핏을 자랑하는 박나래에게 "대박이다. 숨은 쉬고 있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고.
화보 촬영을 앞두고 찾아온 결전의 시간.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몸무게 측정에 나선다. 4개월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 촬영 등을 병행하며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었던 세 사람.
과연 이중 제일 많이 체중 감량을 한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왜 이렇게 많이 뺐어?", "리즈 시절 몸무게로 복귀했다", "코쿤의 몸무게다" 등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결전의 D-DAY를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은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