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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창옥쇼2'에서 갈등 해결을 위한 유쾌한 굿판이 벌어진다.
본격적인 강연에는 김창옥을 당황하게 만든 강력한 갈등이 쏟아진다. 먼저 딸보다 사위 편을 들어주는 엄마를 신고한다는 결혼 5년 차 딸의 고민이 공개된다. 딸은 친정 엄마가 남편이 퇴근 후 육아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남편 기다리지 말고 직접 하라고 한다"고 전하자 김창옥은 "친엄마 맞죠?"라고 받아쳐 장내를 폭소케 만든다. 이어지는 엄마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담긴 거침없는 발언에 김창옥은 "어머니 일단 굿을 해야 한다"며 황제성, 김지민과 함께 갈등 퇴마 의식(?)을 벌여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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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의 갈등 해소 퇴마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갈등 종결자 김창옥의 '김창옥쇼2' 12화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