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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의 일곱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추승엽의 '밤이 깊었네'는 펑크록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크라잉넛의 음악을 추승엽만의 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90년대의 낭만을 담은듯한 멜로디를 간결하고 솔직한 방법으로 재밌게 표현했다.
임지수의 '난 널 사랑해'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인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곡이다.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임지수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한다.
소수빈의 '숙녀에게'는 그녀의 사소한 모든 것을 알고 싶지만 쉽지 않고 꿈에서라도 나타나 얘길 듣고 싶은 소수빈의 순수하고 발랄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EP.7 음원은 오늘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