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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리고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DM으로 많이 온다. 특히 남자분들이 가계정 쓰고 '동현 씨 너무 팬입니다. 근데 군대는 언제 가시나요?' 이렇게 많이 물어본다"며 "나도 알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며 술을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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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그리는 "아빠랑 낮술을 좀 마셔보고 싶었다. 부모님이 술을 좋아하면 자동적으로 부모님한테 술 배우고 그러지 않냐. 근데 아빠는 술을 별로 안 좋아한다. 좋아했다는데 요즘은 안 드신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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