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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0월 20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10월 20일 결혼날짜를 잡았다"며 "작가님들이 울고 있다. 이렇게 축하해줄지 몰랐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어제 (나와) 전화했잖아요"하고 눙쳤다.
조세호가 "태어나서 처음 결혼해봐서 많이 떨리기도 하면서 잘 준비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결혼 발표를 너무 일찍했다. 6개월이나 일찍 했다"고 농담했다. 또 그는 "결혼 사회는 남창희가 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장면은 24일 방송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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