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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고가의 티셔츠를 과감하게 샀다가 낭패를 봤다.
하지만 티셔츠는 유병재에게 턱없이 길었다. 무릎까지 덮는 티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은 유병재. 유병재는 "어떡하지"라며 스타일리스트에게 착용샷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는 "그쵸 오빠..ㅠㅠㅠㅠ"라며 함께 슬퍼했다.
해당 글을 본 유병재의 누나는 "병재야 이거 매형 줘ㅋㅋ매형 키 190cm이잖아"라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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