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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째 날 밤 '커플 잠옷'까지 맞춰 입은 모습으로 '설렘지수'를 급상승시킨다.
잠시 후, 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가고, 서윤아는 정성스레 김동완의 잠옷을 다리기 시작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군단'은 단체로 "와우~"라고 환호하더니, "진짜 신혼부부 같다!"라며 호들갑을 떤다. 김동완 역시 서윤아가 샤워를 하는 동안 혼자서 스트레칭을 시작하는데, 멘토군단은 단체로 "타임!"을 외치더니 "평소 안 하던 스트레칭을 왜?", "혹시 푸쉬업 하는 거야?"라고 대흥분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모두의 심장박동수를 치솟게 한 두 사람의 첫째 날 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다음 날 아침 김동완은 기분 좋은 미소로 기상해 서윤아부터 찾는다.
그런데 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 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하지만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절친한 언니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 과연 서윤아가 갑자기 증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멜로드라마 같은 첫 여행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