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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지코의 조언을 전했다.
특히 명재현, 태산, 운학은 타이틀곡을 포함한 5곡 작곡·작사에 참여, 음악적 역량도 증명한다. 이들은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신들의 언어로 첫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또래 친구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음악 작업에 주안점을 둔 점으로는 명재현이 "초기 당시부터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인지, 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때 적합한 장르는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가장 잘 이해하는 곡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생각하는 첫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태산은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하우?'를 공개하고, 오후 8시에는 Mnet, M2,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영되는 컴백쇼 '보이넥스트도어 투나잇3'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