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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성년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고영욱이 과거 룰라로 같이 활동했던 이상민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삭제 전 캡처된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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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지난 2020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계정이 비활성화 처리를 당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계정 비활성화 정책'에 따라 성범죄자의 활동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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