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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NS 계정이 공개됐다.
해당 계정에는 밤이의 모습은 물론 개인기로 '빵'이라고 외치는 정국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3월 50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를 돌연 탈퇴했다.
이어 "안 하는데 어떡하니? 위버스 라이브나 할래요 종종. 앱도 바로 지웠고, 아마 앞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정국은 지난 2021년 12월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동시에 SNS 계정을 개설해 일상을 공유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아티스트로서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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