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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가인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한 것.
온천으로 이동중 한가인은 "새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자신이 너무 더럽다"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운 안에 수영복을 입은 멤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물에 발만 담그고 일광욕을 즐기는 한가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가운을 입고 대자로 누운 한가인의 모습에 라미란은 "가인아, 아저씨 거기 누워 계시면 안 돼요"라고 외쳤다.
그럼에도 한가인은 아랑곳 않고 일광욕과 온천 두 가지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