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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역시 임영웅이다. 이번 콘서트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기자만 5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박보영은 피케팅 성공을 인증해 불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박보영은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에 성공했다며 이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세상에 이런 일이 ㅠㅠㅠ"라며 크게 기뻐했고 예매번호란에 '엄마 아빠'라는 글과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을 위해 직접 티켓팅에 도전하고 성공한 모습. 박보영은 효도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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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4면을 두른 돌출무대가 돋보여 공연장을 찾을 영웅시대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 모두를 만족시키면서도 중앙무대 그리고 그라운드가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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