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이은형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코미디언 동료 안영미는 "제발 많이 실컷 원없이 다녀"라며 육아 선배로서의 현실 조언을 남겼고, 네티즌들 또한 "뱃속에 있을 때 많이 놀러다니세요", "내년에아이와 함께 즐기겠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줬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월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은 '깡총이'로 성별은 남자로 알려졌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