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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체중계가 고장났나' 당황했던 윤은혜가 '운동없이 3㎏' 빼는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뺀다) 최강템을 공개했다.
"매일 아침마다 CCA 주스를 마신다. 미리 2, 3일분을 만들어 놓으면 편하다"라고 한 윤은혜는 "먹기 전에 물을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다"라며 팁도 전했다.
또 서리태 두유는 단백질 폭탄이고 부기 가라앉히기, 피부 알레르기에도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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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다리를 다친 뒤 운동을 거의 한달간 못했다고. "하루에 한 끼 먹을 때도 있고 두 끼 먹을 때도 있다. 그런데도 살이 계속 찌더라"라고 밝힌 윤은혜는 저혈당 저탄수 식단으로 일주일을 보낸 뒤 "직접 해 보니까 생갭다 맛있고 배 부르게 먹으면서 몸은 더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매일이었다. 맛있게 먹는데 뱃살까지 빠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윤은혜의 EUNHYELOGIN' 채널에는 "내돈내산! 믿고 보는 은혜의 다이어트 장바구니 &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은혜는 "오늘은 다이어트 준비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계에 올라간 그는 몸무게를 보다 "체중계가 고장났나?"라고 당황하더니 "하.. 살빼야겠다"라고 한숨을 쉬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진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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