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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호중이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또 김호중을 위해 30명의 합창단이 결성된 모습이 공개됐고, 합창단 단장은 "이 합창단은 김호중을 위해 무려 20분만에 결성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김호중은 합창단원을 위해 정호영 셰프의 가게에서 회식을 진행한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선배님을 보고 가서 인사를 드렸더니 '나보고 계산하라는 거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김호중은 "선배님이 '왜 이렇게 많이 먹어'라고 하시더니 계산을 해주셨다. 근데 30만원 정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그때 내가 6만원 먹었다. 요즘 선배가 되니까 레스토랑이런데 가면 사장님께 전화해서 '연예인 누구 있냐'라고 물어본다. 최근에 전화를 했는데 '오늘 오시면 안될 거 같습니다. 양세찬 있습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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