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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채림이 이혼한 전 남편 가오쯔치와 만난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이어 "다른 오해는 하지 마시길"이라는 댓글로 섣부른 추측을 경계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이 된 후 지난 2014년 결혼했다. 2017년 득남했지만 2020년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당시 채림은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 내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썼고 가오쯔치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며 리우(선물) 엄마 평안하길"이라며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