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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강남 건물주' 장범준, '벚꽃 연금'으로 얼마나 벌까.
장범준에게 연 평균 10억원의 저작권료를 안겨다준다는 그 곡, '벚꽃 엔딩'을 작곡·작사한 가수 장범준은 이 곡 하나만으로 매년 10억원씩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를 부동산에 재투자, 현재는 강남 한티역 건물주다.
이후 한티역에서 5분 거리의 집을 구매한 장범준은 지하 1층에 카페를 오픈하고 개인 작업실 등으로 운영해왔다. 이 건물은 2014년 20억원에 매입한 뒤 2019년 40억으로 두배가 됐고, 대치동 학원가가 주택가로 확장하면서 초대박 학원가 상권이 형성되면서 더욱 높은 호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