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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또다시 태교여행을 떠났다.
이어 "마지막 영상 울 오빠 너무 사랑스럽잖아….(내가 시킨 걸 또 정성스럽게 실행해 줌)"라며 이지훈을 자랑했다.
또 "부산에 있는 동안 나도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젤리 태동은 더 강해지고. 좋아 젤리야? 어떤 순간도 너무 사랑스러운 젤리. 맨날 함께 하는데도 보고 싶어 죽겠어"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유산과 난임을 이겨내고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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